2010년 9월 14일 화요일

산세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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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세베리아 재배, 키우는 방법 닉네임 관리자 등록일 2009-05-30 12:29:25 내용





광과 온도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서 재배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약간 피해야 생육이 좋다. 분에서 순화하는 식물의 적정광도는 35-45klux이다. 고온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는 매우 약하므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월동이다. 겨울철에도 충분히 가온을 하여 적정온도 20-25℃를 유지하고 야간온도 10℃이상 이면 순조롭게 발육이 되나, 3℃이하로 내려가면 근원부에서 썩는다.







용토







분에 뿌리가 꽉 차있는 경우 이외에는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년에 1회 이상 분갈이를 하지 않는다. 용토는 강모래 등을 혼합하여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사용한다.







시비





여름에 생육이 잘 되므로 여름동안에 시비를 잘 해야한다. 한달에 한번 액비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또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10일에 1회씩 시비하고 15℃이하로 내려가면 주지 않는다. 고형비료로서 깻묵에 계분을 섞은 것을 엄지 크기의 알비료로 해서 2개 정도 분토 위에 놓아준다.









물관리







산세베리아의 월동은 관수량을 줄이고 비교적 건조한 상태로 놓는 것이 좋다. 1개월쯤 물주기를 잊어도 고사하는 일은 없다. 특히 겨울철의 저온시에는 물을 적게 주도록 한다. 고온시에는 다습한 상태가 생육에는 좋으므로 항상 분이 젖어 있는 정도로 해 준다.







번식







번식은 분주와 삽목으로 하고 있다 엽삽은 잎을 길이 7-8cm 정도로 잘라 모래에 꽂으면 발근된다. 이때 절단면에서 새싹이 나오게 되는데 황색복륜반종(黃色覆輪班種)은 모두 청색으로 환원된다. 엽삽의 시기는 4-5월이 좋으며 발근된 것은 10cm분에 옮겨 심고, 싹이 6-8cm정도 자랐을 때 15cm 분에 3포기씩 다시 기식(寄植)한다. 로우렌티종은 등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의 지면에 퇴비를 충분히 넣고, 화분에서 뽑은 것을 심어 놓으면 여러 개의 지하경이 발생되어 큰 포기로 되어 분주할 수 있게 된다.







병충해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황변한다. 튼튼한 품종이므로 병충해에는 별로 걸리지 않으나 잎을 깨끗이 닦아주도록 한다. 다른 문제점은 거의 없다.







출하







하우스와 같이 쉽게 증식시킬 수 있는 곳에서는 키가 50-70cm, 잎 5-6매 정도 자란 포기를 뽑아 뿌리부분을 싸고 끈으로 묶어 상자에 담아 출하하게 되고, 근교의 생산자는 이것을 구입하여 출하용 분에 몇 포기씩 옮겨 심었다가 수일 지난 뒤에 출하하는 수가 많다.







■ 산세베리아 키우는 방법



1.물

산세베리아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이사 등에서 100% 수입되고 있다. 분갈이 후 20-30일 후에 주고, 뿌리가 완전히 내린것은 분갈이 후 7-10일 뒤에 물을 준다. 한여름 7-9월은 월 2회 정도 주고,

봄,가을은 월 1회, 겨울 추운곳은 2개월에 1번 정도 주면 된다

.



2.빛

산세베리아는 반양지성 식물로 한여름 한낮의 햇빛은 차광해주시는게 좋다.



3.쑥쑥 잘자라는 생육적온은 18-27도이고, 겨울 월동온도는 10도이상 이다. 겨울철 저온과 습도는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4. 음이온을 발생하는 기능성 식물이므로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서 실내에서 기르시는 것이 좋다.



식물의 성장을 위해 야외에서 기를 경우는 5월부터 9월 까지 야외에 두고,야외에서는 화분의

증발량과 식물의 증산 작용이 활발하므로 실내에서 물주는 주기의 4-5배 더 자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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