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4일 화요일

라벤더

ㆍ학 명 : Lavendula officinalis


ㆍ과 명 : 풀꿀과 Labiatae

ㆍ종 류 : 관목

ㆍ추출부분 : 꽃이 핀 선단부와 잎

ㆍ추출방법 : 수증기 증류법



▣원산지 : France(프랑스)남부, 지중해 연안

▣향기타입 : 풀잎같은 수목향, 깨끗한 향.



▣효능 :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며 마음의 불안을 치유하여 릴랙스, 편안하게 잠드는효과.



심신의 균형과 안정. 피로한 발, 근육, 머리에 효과적. 불면증, 화상치료, 진정제, 스킨컨디셔너,



수렴제, 근육이완제, 노화된 피부, 민간성 피부, 일반적인 피부타입에 적합.

건조잎의 차는 불안, 두통에 좋다.



▣주의사항 : 임신 초기 3개월간은 사용을 금하고 후반기에 적은 양의 사용은 무방하다.

저혈압인 경우, 사용후에 졸음이 오거나 활기가 없어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용법 : 엣센셜오일(정유)은 약용, 고급향수원료, 화장품, 비누, 목욕재, 건조화는 포플리,



필로(향베개), 드라이플라워, 건조잎은 차(허브티)로, 생화, 잎 줄기는 꿀이나 설탕 식초에 걸여서 조미료, 음료수의 부향제로 쓰며, 쨈, 아이스크림, 비네거 등 요리에 쓴다.



절화, 분화초, 화단초로도 쓴다.





※특징



라벤다는 꽃, 잎, 줄기에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잎이 마르면 더향기가 짙어지며 오래지속된다.

종류가 많이 있으며 남색을 띤 짙은 보라색이 가장많다.

라벤다중 가장 좋은 향기를 함유하고 정유량도 가장많은 것이



"잉그릿쉬라벤다(Lavandula angustifolia)"종이다.

자주색 꽃이피는 "프랜치라벤다"라고도 하는 스토에카스라벤다(L,Stoechas)",



잎이 넓은 " 스파이크라벤다(L, latifolia)" 잉그릿쉬와 스파이크의 교배종으로 매우 튼튼한



"라반덴(Lxintermedia Alba)"사계종라벤다인 "덴타타라벤다(L, dentata)"등 우수한 품종이 많다.

반내한성으로 추위에는 다소 강한 편이지만,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과습에는 매우 약하며 관수과다와 시비과다는 금물이다.

토질은 칼슘성분이 많이 함유된 약알카리성 토양이 적합하다.

재배장소는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서늘한 남향의 다소 경사지가 적지이며 산성토양은 부적지이다.

초기의 생육이 더딘 것이 흠이나, 한번 심으면 10년은 수확할 수 있다.







※재배 포인트







♠파종적기



파종은 변종이 많이 나오는 결점이 있다. 4~6월 다소 고온을 요하며



5℃~20℃면 10~14일이면 발아한다.







♠꺽꽂이



가장쉽고 확실한(품종), 번식법이다.

봄에 자란 새순이 굳어지는 6~7월과 봄 싹트려할 때 3~4월에 묵은가지를



5~8cm쯤 잘라 3~4시간 물올림한후 모래나 질석에 꽂으면 3~4주면 뿌리가 나고



다음해 봄에 60~70cm간격으로 정식한다.

질소질비료분이 많으면 말라 죽으므로 특히 여름에서 가을에 걸친시비는 부리 썩음의 원인이 된다.

통풍이 잘되게 하여 물지않게 관리하며 심은 다음해부터 꽃이 피므로 10년마다 포기를 갱신해준다.







▣수확보존







7월부터 꽃피기 시작하므로 꽃봉오리가 채 피기전이 수확적기다.

맑은 날 잎을 몇장 붙여서 꽃대를 잘라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매달아 건조시킨다.

가을에는 포기밑둥에서 곁눈이 많이 달린곳에서 10cm쯤 남기고 베어서 건조시킨다.

꽃은 그대로 이용할 수도 있고 정유를 채취하여 라벤다오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